새로운 테블릿

너무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새 포스트 쓰는 버튼이 어디있는지 한참찼았다..

새로 들여온 아이는 늑여탭 10.1!

아이패드를 잃어버리고 결국 필요성에 의해 중고나라에서 업어왔다.

(테블릿이 참... 있으면 손해는 안보는 물건인듯)

젊은 PC라는게 가려버리고 싶을 정도로 좀 오그라들지만 저가형 테블릿치고 굉장히 만족스럽다.

(반사)

윈도우 테블릿이 처음이라 그런지 PC화면과 흡사...를 넘어서 동일하다는게 엄청 부자연스럽게 느껴진다.

(키보드를 분리해도 화면은 변하지 않는다.)

시험삼아 코드르 pdf로 변환시켜 읽어봤는데 성능은 정말 만족스럽다.

카톡이 깔려있지만 정말 pdf리더로 사용만하면 될것같다. (물론 기본보다 좀 더 좋은 리더를 찾아야..)

부팅시간도 빠르고, 지금까지 배터리도 괜찮다.(작년 9월에 구입하셨다고한다.)

나중에 느낄 발열이나 늙어서 제역할을 못할 배터리만 어떻게 처리만하면 최소 2년은 쓸 수 있을거같다.